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라고 합니다. ＂예스＂라는 길로만 쭈욱 따라가면 그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전 그 말에 공감합니다. 긍정이야말로 길 중의 길이라는 말을 믿습니다.
그러나..＂노우＂라고 해야 할 때 노우라고 할 수 없는 예스라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라는 것도 압니다.
결혼에 관한 잡소리 좀 늘어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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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끼는 ＂중용＂ | 201204040044 | 2014.11.24 | 추천수 : 0
[ 중용 | 심범섭 | 평단문화사]
여러분들은 지지난번 월드컴 경기 때 우리나라가 월드컵 32강전에서 토고, 프랑스, 그리고 스위스와 치렀던 경기를 기억할 것이다. 나 뿐만 아니라 다들 그렇게 느꼈으리라.
이상하게도 우리 선수들(특히, 주로 중앙에서 볼 배급을 하는 미더필더들)모두 경기 초반 패스미스를 남발하였는데 그 패스미스들은 거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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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요한 바오로 2세 서... | 201204040044 | 2014.11.24 | 추천수 : 0
[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 | 김수환 | 북오션]
요한 바오로 2세 서거에 로마는 난리였다. 교황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하여 사람들이 그 좁은 동네에 구름처럼 몰려들어 수 킬로미터씩 줄지어 서 있는 장명이 TV를 통해 중계되었다.
세계 어느나라 대통령도 서거 후 그런 대접은 받지 못할 것이다. 세계 각국의 예를 보면 교황청 대사는 그 나라 외교단내 의전 서열상 가...
상상해 보라!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인생을.
상상해 보라! 기계의 톱니바퀴처럼 다른 사람의 배만 불리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사업을 스스로 기획하고 그것에 모든 열선을 쏟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상상에게＂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제 저 자신을 위해 제 방식대로 살 계획입니다..＂
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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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의 진정한 가치는 | 201312190013 | 2013.12.31 | 추천수 : 0
[ 서촌방향 | 설재우 | 이덴슬리벨]
어릴적 지방에 살던 나에게 회색 고층 건물 즐비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는 서울은 동경의 대상이었다. 우리나라의 모든 부문에서의 중심지에서의 생활을 항상 꿈꿔왔기 때문에 대학을 위해 서울로 유학하게 되었을 때 너무나도 기뻤었다.
그렇게 대학을 졸업하고 우리나라의 중심인 서울에서의 중심부인 광화문에서 일하게 되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