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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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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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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흥수 / 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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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사람이 우선인 정치 그리고 모든 백성들이 골고루 잘 사는 나라를 꿈꾸었던 최고의 정치가였고, 과감한 추진력으로 공자의 사상을 현실 정치에 접목하여 낡고 부패한 나라를 개혁하고자 목숨까지도 바친 인물 조광조의 생애를 재구성한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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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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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징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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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 책이있는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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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는 ‘전시 재상’ 유성룡이 지은 <징비록>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을 소재로 하는 이 소설을 구성하였다. 작가는 실패한 역사의 반복은 패배일 뿐이라며, 그 역사를 두려워해야 한다는 진실을 보여준다. 임진왜란을 보는 정사 차원의 ‘소설적’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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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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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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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원 / 마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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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는 잔혹했던 우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채운 비극적인 시간이었으나, 그 역시 사람들이 살아가는 시기였으며, 삶을 사랑하고 순정을 간직한 이들이 있었다. 사람으로서의 순리를 지키며,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진정한 생을 살다 간 사람들을 그린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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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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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국왕 이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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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광 / 혼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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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하늘을 연 마지막 고려인 이성계, 고려를 죽이고 이성계로 하여금 조선을 열게 한 정도전, 정도전이 꿈꾸던 ‘신하의 나라’를 쳐부수고 조선을 쟁취한 이방원. 이 책은 책략과 모략의 시대에 모든 것을 버리고 조선을 쟁취한 이방원의 이야기를 생생히 그려 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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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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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방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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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길순 / 모시는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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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농민혁명사의 산맥을 짚어가는 빠른 서사의 정통소설이다. 120여 년 전, 저주받은 신분으로 사회의 바닥을 떠받치며 살았던 천민들, 당시 한울꿈을 꾼 그들의 갑오년을 이야기한 책이다. 그들은 사람같이 사는 세상을 위해 불꽃 같은 삶과 바람 같은 죽음을 택해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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