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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자동 현관문 |
| 작성자 |
200305160080 |
조회수 |
3547 |
추천수 |
1 |
작성일 |
2011.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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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에 걸친 회식후 늦은 새벽 2시 귀가.
남편은 현관의 비밀번호를 신중하고 조용하게 누른다.
비밀번호를 막 누르던 차에 현관문이 열리며
아내의 얼굴이 눈에 확 들어온다.
남편 ＂어, 내가 비밀번호 이제 막 누르고 있는데 문이 자동으로 열리네＂
아내가 입가에 웃음을 띠며 말한다 ＂당신, 열번도 넘게 비밀번호 틀렸어.
앞집 잠 다 깨겠어!!!＂
* 실화입니다. 술을 좀 줄여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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