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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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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엄마가 삶에 피곤함이 담긴 혼잣말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복도 복도 이~~ ＂ 즉 내자신은 참 복도 없다는 말이다. 다른 사람 누구와 비교가 된다는 한숨 섞인 말이다.
그 말은 듣고 있던 초등학교 1학년 아들래미가 하는말
＂학교 복도에서 뛰었어요?＂ 엄마가 ＂뭐라꼬?＂ 아들이 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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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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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채팅 중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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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지 | 2011.12.02 | 조회수 : 2915 | 추천수 : 1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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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전 헤어나올 수 없는 채팅의 늪에 빠지셨던 어머니는 ＂새벽마다＂ 채팅을 즐기셨다. 그것은 악몽이었다. 그 놈의 컴퓨터가 내 방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
암막커튼을 치고 자야 간신히 잠을 잘 수 있었던 난, 다크서클이 점차 캐낼 수 없을 만큼의 깊이로 착색되어 갔고, 난 어머니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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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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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80237 | 2011.11.30 | 조회수 : 2914 | 추천수 : 0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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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퍼에 아이스크림 사러가서 '설레임 주세요'라고 말한다는 걸 '망설임 주세요'라고 말해버림
2.
할아버지 육순 잔치 때문에 휴가낸다는 걸 팀장님께 보고할 때 '육갑' 잔치라고 말해버림(육순+환갑=육갑??)
3.
임산부 보고 '출산이 언제예요?' 한다는 걸 '만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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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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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 현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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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160080 | 2011.11.30 | 조회수 : 3548 | 추천수 : 1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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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에 걸친 회식후 늦은 새벽 2시 귀가.
남편은 현관의 비밀번호를 신중하고 조용하게 누른다.
비밀번호를 막 누르던 차에 현관문이 열리며
아내의 얼굴이 눈에 확 들어온다.
남편 ＂어, 내가 비밀번호 이제 막 누르고 있는데 문이 자동으로 열리네＂
아내가 입가에 웃음을 띠며 말한다 ＂당신, 열번도 넘게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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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없는 3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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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10371 | 2011.11.29 | 조회수 : 3110 | 추천수 : 1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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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많은 월급
2. 좋은 상사
3. 예쁜 마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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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 못생겼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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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10010 | 2011.11.26 | 조회수 : 3137 | 추천수 : 2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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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 못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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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 나는 맨날 못생겼으니깐..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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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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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sfamily | 2011.11.23 | 조회수 : 3179 | 추천수 : 3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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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는 일찍 성에 눈을 뜨는 아이들 때문에 부모들 걱정이 태산이다.
한 가정에 여덟 살 먹은 아들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이제 성교육을 시킬 때가
됐다고 생각했고 아들을 불러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빠 : 아들아, 너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구나.
아들 : 네, 아빠. 뭔데요?
진땀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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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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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한 끼도 안 먹는 남편 : 영식씨
한 끼 먹는 남편 : 일식씨
두 끼 먹는 남편 : 두식씨
세 끼 먹는 남편 : 삼시쉐끼
세 끼 먹고 간식 먹는 남편 : 간나쉐끼
세 끼 먹고 간식 먹고 야식 먹는 남편 : 종간나쉐끼
시도 때도 없이 먹는 남편 : 십쉐끼
세 끼 먹고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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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니를 본 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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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 2011.11.15 | 조회수 : 3669 | 추천수 : 2 | 답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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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가 이빨을 닦기 위해 틀니를 뺐다.
유치원 다니는 손자는 그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더니 손자가 할머니에게 하는 말
“할머니 눈알도 꺼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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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아까씨가 지하철을 탔다. 그리고 얼마 후 백발의 머리가 하얀 할아버지 한분이 아가씨 옆에 않게 되었는데 ...한참을 지나자 할아버지가 아가씨쪽으로 머리를 들이데는게 아닌가?
아가씨는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원래 어르신이 몸이 쇄약해서 그러는줄 알고 참고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났는데요 할아버지는 아가씨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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