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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 대담한 미래
  •  최윤식
  •  지식노마드
  •  2013년 07월
  •  28,000원
  
도서정보

미래학자 최윤식이 5년 동안의 연구를 집약해서
풀어 쓴 2030 미래 예측 시나리오!

2008년 미국에서 시작돼 여전히 전 세계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글로벌 경제위기는 언제 끝날까? 그리고 이번 위기를 거치며 한국과 세계 판도는 어떻게 바뀔까? ‘한국판 잃어버린 10년’과 ‘미중 패권전쟁’ 예측 시나리오를 발표했던 미래학자 최윤식이 5년 동안의 변화를 연구한 결과를 종합해서 이 문제에 답한다.

1. 대한민국은 제2 외환위기(또는 GDP -5% 하락에 준하는 경제 충격)을 거쳐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으로 간다.
2. 한국 대표 기업 삼성의 몰락이 5년 안에 시작될 것이다.
3. 중국은 40년 안에 미국을 따라잡기 어렵다. 어쩌면 영원히 G1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쇠락할 수도 있다.
4. 2014~2015년 경제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시작될 미국의 반격에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5. 엔저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내 든 아베노믹스의 일본은 시간을 늦출 수는 있지만, 결국 IMF 구제 금융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저자가 예측하는 ‘2030 미래 시나리오’의 핵심적인 결론이다. 저자는 미국에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휴스턴 대학 미래학부에서 수학한 최초의 아시아인(人)이다. 한국에 돌아온 후 30여 명의 연구원과 함께 한국과 아시아를 주제로 10년 이상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그런 저자가 제시하는 미래 시나리오는 하나같이 우리의 상식(?)과 다르고, 받아들이기에는 불편하다.

그러나 1997년 11월 20일까지도 한국의 고위층 인사들은 이렇게 말했었다.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줄은 알겠는데…… 정말, 한국의 경제 상황이 그렇게 심각한가요?” 그리고 바로 다음 날인 11월 21일 김영삼 정부는 IMF에 구제 금융을 신청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이 밖에도 저자는 왜 동남아시아가 세계적 위기의 또 다른 출발점이 될 수 있는지, 유럽의 현재 위기는 어떤 결말을 예비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풍부한 사례와 흥미진진한 분석을 통해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이런 미래 시나리오를 통해 저자가 독자들에게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다.

임박한 위기를 피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위기를 돌파할 것인가, 위기에 주저앉을 것인가?
우리는 일본의 길과 핀란드의 길 중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


저자 - 최윤식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래학자Professional Futurist.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www.afhi.org) 소장, 전경련 최고위과정 주임교수(미래 창조 혁신)/ 전략포럼 주임교수, 아시아미래학회 창립준비위원장,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무위원회 민선위원, 세계미래학회(World Future Society) 정회원, 베이비부머 미래구상포럼 민선위원, 심평원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이다. 다양한 미래예측과 미래전략경영의 성과를 통해 아시아와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미래학자로서 인정받고 있다. 통찰력 있는 미래 예측과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미래산업 컨설팅 능력을 인정받아, 정부기관과 국내외 대기업들, 비영리단체들에게 활발하게 강의, 자문, Futures Solution Providing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thinking tool box』,『그들과의 전쟁』,『부의 정석』,『2020 부의 전쟁 in Asia』,『10년 전쟁』,『2030년 부의 미래지도』,『2020 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