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박사는 삶을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에게 1퍼센트 해법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누구나 지금보다 100퍼센트 더 잘할 수는 없지만 1퍼센트는 더 잘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정체된 자아를 돌아보고,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번 태어난 인생, 왜 이렇게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러워야 하나?’, ‘우리는 왜 자기 인생에 쉽게 만족하지 못할까?’, ‘악인의 길과 선인의 길은 미리 정해져 있나?’ 등 인생에 대한 근본적 물음과 거기에서 파생된 동시대인들의 절실한 물음에 대한 따뜻하고 친절한 해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책은 저자가 지금까지 실천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섬김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그 방법과 목적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여주고 있다. 리더십의 핵심은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자신의 결정에 대한 믿음이라며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당장 시작하라며 용기를 준다.
여러 방송과 매체를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상담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의 행복, 나의 성공만 강조하는 세태에 경종을 울린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너’는 ‘나’만큼이나 소중한 존재이며, ‘너’가 없으면 ‘나’ 역시 없다는 준엄한 사실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