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전망한 2016년 대한민국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는 ‘MONKEY BARS’로 요약된다. 2016년 대한민국을 둘러싼 정치·사회·경제적 위기의 깊은 골을 원숭이가 구름다리를 넘듯 신속하고 현명하게 무사히 건너, 안정된 2017년에 도달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
일본이 낳은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현 파나소닉을 창업하고, 60년 가까이 경영하면서 인재 육성과 활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가 직접 체험하고 생각한 것들을 정리한 이 책은, 효율과 효과만을 중시하는 현대 사회에, 경영의 핵심이 ‘사람’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편향된 뉴스를 빙자한 주의 주장을 듣는 세대, 포털에서 트래픽 목적으로 양산된 텍스트를 읽는 세대 모두 사회문제의 맥락을 짚어내는 ‘진짜 뉴스’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 책은 언론이 처해 있는 사회문화적 환경을 총체적으로 돌아보고, 엄혹한 현실 속에서 저널리즘이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한국 최초의 퍼스널브랜드 ‘Idea Doctor’를 만들고, 브랜드 전문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자문과 강의를 해 온 이장우 박사. 그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고 나왔다. ‘REAL(본질)’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쉽지 않은 현실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 책에는 오래된 고전 이론부터 최신 이론까지 인재경영을 고민하는 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사항들이 망라되어 있다. 경영학자, 심리학자, 철학자의 주장이 골고루 등장하며, 이러한 주장들이 실제 구현된 기업 사례를 들어 서술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연구원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