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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서적을 광고했었는데... |
| 작성자 |
ggolbam |
작성일 |
2001년 05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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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저는 서울 신학대학교 학생입니다...
저번 목욕이레 북 코스모스에서 오셔서
사이트 광고를 했고 광고중에 기독교에관한
책들이 많이 있다고 했습니다...
종교란을 따로 만들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종교란은 찾아 볼수가 없고.
기독교에 관련된 책들은 검색을 해도
없는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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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
webmaster | 2001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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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북코스모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는 많은 책들 중 좋은 도서들을 선정하여
핵심 내용을 5%내외로 요약정리하여 독자 여러분들을 위한 독서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출범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당사는 주로 경제.경영/인문 교양 분야 도서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현재 기독교 관련 도서는 현재 <톨스토이 성경>, <실패를 딛고 전진하라>,
<영화묵상>, <거인들의 발자국>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재 선교사님들께서 가이드북을 열심히 집필 중이시므로
조만간 보다 많은 도서의 가이드북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가슴이 따뜻한 이야기> 코너에는 140여 가지의 사랑의
예화들이 소개되어 있으며, 헨리 나우웬의 <영혼의 양식> 코너도
있습니다.
북코스모스는 매월 약 40여종의 도서에 대해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이 중 10%는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전하는
좋은 도서를 선정하여 가이드북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제공 가이드북 종수가 늘어나면 금년 7월부터 기독교 관련 코너를
별도로 준비하겠습니다. 현재 두란노 서원 발간 도서를 위주로
준비하고 있으며 추후 홍성사 출간 도서도 소개할 계획입니다.
당사 홍보팀이 너무 앞서간 모양인데 과장 광고로 생각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즉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사가 이달 부터 개설한 <21세기 리더들을 위한 5년 독서대학>의
도서선정 위원이신 온누리 교회 한홍 목사님께서도 좋은 도서를
추천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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