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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어떻게 이럴수가 |
| 작성자 |
suk0215 |
작성일 |
2001년 12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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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밑에 있는 글과 유사한 사람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헌혈을 했는데 이것을 주더군요.
처음엔 2000만원자리 도서상품권이구나.
하구 덥석 그냥 헌혈을 해버렸습니다.
헌혈이 끝난후 이것을 받았을때.. 조금 찝찝하더군요.
솔직히 이쿠폰으로 책을 구입했으면 했었는데...
아무튼... 일이 그렇게 된것이구.
그래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솔직히 헌혈하고 이런걸 바라면 이게 사람입니까?
그건 그렇고 이쿠폰을 받아서.
학교 인터넷을 들어왔습니다.
그랬더니...
하는말이 쓸수 없는 쿠폰이라더군요.
솔직히 저희 입장에선 헌혈해서 이렇게 나온 쿠폰을 바로 사용할수 없으니 깝깝할 노릇입니다.
오늘부터라도 보고싶은데 말이죠.
아~~~ 그리고 드릴말씀이 있는데요.
위에 보니깐. 거의 일반류 글밖에 없는데요.
전문서적같은건 취급안합니까..
사정이 사정인지라... 그런것도 좀 올려줬으면 하는데...
가격이 좀 비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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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처리되어 있습니다 |
webmaster | 2001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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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헌혈에 참여하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정액권을 등록하실 때 완료창이 뜰 때까지 기다리시지 않고
다시 확인 버튼을 클릭하실 경우 이미 첫번째 확인 버튼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등록된 정액권으로 나온 것입니다.
첫번째 클릭 때 이미 회원님 계정에 20,000원 정액권
금액이 생성되었으므로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이드북을 구매하시고, 결제를 하실 때는 결제방식으로 정액권을
선택하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회원님께서 요청하시는 전문도서의 경우, 가이드북으로 만들어
낸다는 것 자체가 어렵고 또한 의미없는 일일뿐더러, 한창 전공을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자칫 껍질문화를 조장할 우려가
있어 가이드북으로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점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코스모스는 현대인들이 반드시 읽고 알아야 하는 경제경영서와
인문교양서에 관한 요약된 정보를 제공하여, 특히 대학생들이
전공 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보다 폭넒은 지식을 쌓고, 자신에게 맞는
좋은 책을 선정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전공 서적의 경우, 스스로 읽고 요약하고 공부하는 학생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전공 서적을 복사물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 용돈을
아껴서라도 꼭 사서 보셨으면 합니다.
복사물로 인해 많은 출판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속해서 좋은 책들을
출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결국 우리들에게 되돌아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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