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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가 이 드 북 에 대 한 내 생 각 |
| 작성자 |
dkstngus |
작성일 |
2001년 12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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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사 용 안 한 사 람 인 데 요
가 이 드 북 이 그 렇 케 좋 은 건
아 닌 거 가 타 요
책 을 직 접 보 지 안 고 는 숨 은
재 미 를 찾 아 볼 수 없 는 데
이 런 식 으 로 보면
우 리 가 책 을 내 용 을 보 려 고
읽 는 거 나 마 찬 가 지 아 니 나 요?
물 론 독 후 감 이 나 감 상 문 쓸 때 는
괜 찮 더 라 도
책 을 직 접 보 지 않 고 상 상 을 할 수 도 없 고
그 렇 게 때 문 에 탈 퇴 하 려 는 사 람 이 생 기 는
거 라 고 생 각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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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북의 목적은 이렇습니다 |
webmaster | 2001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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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이드북은 도서의 핵심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5% 내외로 정리한 자료로서 넘치는
서적 속에서 오히려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정보 컨텐츠입니다.
회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북코스모스도 인지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려와
달리 결과적으로 좋은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우려하시지 않아도 되는 첫번째 이유는 가이드북을 읽고 도서 구입을 하시는
회원분들이 많다는 데 있습니다. 이에 처음에는 가이드북이 도서 판매에 해가 된다고
생각하던 출판사들의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북코스모스가 시중에 출간되는 모든 서적을 다루고 있지는 않다는 점입니다.
북코스모스 소개에서 말씀드리고 있듯이 북코스모스는 넘치는 출판물 속에서 현대인들이
꼭 읽어야 하는 서적들을 해당 전문가들이 일주일에 10여권을 선정하여 가이드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러한 우려를 채찍질 삼아
북코스모스는 껍질문화를 조장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함과 동시에, 정보화 시대에 뒤쳐지지
않도록 지식과 정보를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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