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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스모스 멤버쉽 회원에서 평생회원으로 전환했는데요.. |
| 작성자 |
7272life |
작성일 |
2005년 01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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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졸업을 안한 대학생인데.. 우연히 도서관에서 북코스모스란 잡지를 보게되었고, 몇장 대충 읽었는데 너무나 논리정연하고 이해하기 쉽게 책을 요약해 놓았다는 생각에 개인 멤버쉽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달 뒤 평생회원 모집 공고를 보고 고민고민하다가 평생회원 가입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을 하면서 제일 고민하게 만들었던 것은 비록 저렴한 값이지만, 만약 이 회사가 부도같은 불행한 일을 당했을때 독자들은 어디서 구제를 받냐는 문제가 선택의 제일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직원들은 가입할 때 재정상태가 다 좋다고 말하지만 독자들은 아직 약간의 의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온라인 상에서 평생회원이라고 확약은 되어 있지만, 오프라인상의 어떤 증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이런 오해를 해봤자 아무 소용없는 일인지 알지만... 그래도 저같은 의심이 남아있는 독자들을 위해서 이런 점도 고려해줬으면 합니다. 살면서 언제든지 찾을수 있는 고향같은 존재. 편안한 북코스모스를 만나 너무 기쁩니다. 독자들을 위해 수고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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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지 않게 기도해야죠..^^ |
reditus | 2005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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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가 망하지 말란 법이 없겠죠..?
저작권 폭탄이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고..
좋은 책, 신간의 요약이 지체되고..
이름도 낯선 출판사의 책들로 다이제스트 신간을 채울 수도..
요약을 너무 잘해도..문제...너무 못해도 문제..
불안한 건 사실입니다만..
저도 평생회원..^^
이제껏 나온 책들을 잘 이용만 해도..23만원 가치는 있을 듯..
안 망하길..기도해줍시다.
간절하게..23만원 안날라가게..
화이팅..북코..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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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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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ap2 | 2005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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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코스모스 대표 최종옥입니다.
우선 저희처럼 작은 기업을 믿고 큰 금액을 지불하시고
평생회원으로 가입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북코스모스는 2000년 3월 창립 이후 5년째 순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국무조정실, 행정자치부. 서울시청, 한국은행 등
정부 공공기관 및 삼성전자, 포항제철 등 국내 유수기업들이
단체로 가입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코스모스는 해를
거듭할수록 컨텐츠가 풍부해지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짐으로써
더욱 탄탄하게 자리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북코스모스의 대표로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지금으로부터 60년후
현재의 대기업들은 망하고 없을지 모르지만 북코스모스는 계속
존속해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북코스모스의 경영진과 모든 직원들이 늘 책을 가까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설령 예기치 않은 장애물로 인해 회사 경영이
어려워진다하더라도 우수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북코스모스는
다른 기업이 인수하게 되고 평생회원님들의 권리는 계속 승계될
것입니다.
모쪼록 북코스모스가 망하면 어떻게 하나 그런 염려는 접어두시고
저희가 제공하는 북아디제스트를 통해 삶에 있어서 진정한 성취를
이루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북코스모스는 계속해서 우수한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북코스모스의 평생회원에 가입하신해 회원님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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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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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ap2 | 2005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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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코스모스 대표 최종옥입니다.
우선 저희처럼 작은 기업을 믿고 큰 금액을 지불하시고
평생회원으로 가입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북코스모스는 2000년 3월 창립 이후 5년째 순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국무조정실, 행정자치부. 서울시청, 한국은행 등
정부 공공기관 및 삼성전자, 포항제철 등 국내 유수기업들이
단체로 가입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코스모스는 해를
거듭할수록 컨텐츠가 풍부해지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짐으로써
더욱 탄탄하게 자리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북코스모스의 대표로서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지금으로부터 60년후에도 북코스모스는 계속 존속해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북코스모스의 경영진과 모든 직원들이 늘 책을 가까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설령 예기치 않은 장애물로 인해 회사 경영이
어려워진다하더라도 우수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북코스모스는
다른 기업이 인수하게 되고 평생회원님들의 권리는 계속 승계될
것입니다.
모쪼록 북코스모스가 망하면 어떻게 하나 그런 염려는 접어두시고
저희가 제공하는 북아디제스트를 통해 삶에 있어서 진정한 성취를
이루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북코스모스는 계속해서 우수한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북코스모스의 평생회원에 가입하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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