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예문에서 발행 (2004년 5월) 지은이: 케리 패터슨, 조셉그레니, 론 맥밀란, 앨 스위츨러
정말 현재의 우리나라 기업들의 위기상황에 가장 부합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듭니다.
내수위축, 경쟁심화로 인해 동업계와의 M&A 등으로 다각적으로 생존의 몸부림이 필요한 이 시점에서 리더들은 많은 변화를 직원들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컨설팅 회사의 언론플레이에 놀아나는 측면도 있을 테지만 이대로 가면 안된다는 리더들의 위기의식에 의해 건전한 출발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무수한 혁신과 시스템들을 쏟아내고 직원들에게 하라고 하지만 결과는 리더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저 그렇게 나타나고 있는데 왜일런지...
결국 리더들이 직원들을 바라보는 생각, 행동, 의지 등에 많은 문제점들이 있으며 리더는 기업들 둘러싼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 어려운 자리임을 인지시켜 주는 책이었습니다.
무려 600페이지가 넘는 책이라 저는 읽고서 대충 어떠한 내용이다라고 알고 있지만 이것을 다른 분들에게 전파하기 위해서는 요약이 필요한데...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해서 요약을 신청하오니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북코스모스입니다.
webmaster | 2004년 07월 15일
안녕하세요.
회원님이 여러 좋은 말씀과 함께 요청하신 <균형의 리더십>은 북다이제스트로 소개하기 위해 작업 중인 도서입니다.
다음 주 중에는 사이트를 통해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시오.
webmaster | 2004년 07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