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2년에 상기 책의 번역판을 읽고 감동해서 교보문고로 달려가 원본을 사본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책장을 보니 2002.9.8일 처음 읽은 것으로 되어 있네요 번역자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이미 상당히 지난 책이 새로 나온 가이드 북이라는 것이 어찌 썩 좋은 생각은 안 드네요 사실 이 책은 정말 기가 막힐 정도로 사람의 내면과 그 행위에 대해 답을 주고 있습니다 저도 책을 읽은 이후로는 나의 행동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게되니까요..좀 더 새로운 지식을 전하는 북코스모스가 되길 기원합니다
북코스모스입니다.
webmaster | 2004년 02월 10일
안녕하세요.
북코스모스는 매주 10여 권의 새로운 도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서에는 신간 도서의 비중이 크지만 간혹 출판사의 인가를 뒤늦게 받아 소개하는, 즉 출간일이 다소 지난 도서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독자들께서 자신이 읽고 감동받은 도서나 배울 점이 많았던 도서를 다른 독자들도 볼 수 있도록 추천을 해주시는데 이러한 도서들도 시일이 다소 지난 도서들일 확률이 높습니다.
북코스모스는 신간 위주의 소개를 지향하지만, 소개되지 못했던 좋은 도서라면 시일이 다소 지나더라도 소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회원님께서는 새로나온 가이드북이 반드시 신간 정보에만 국한되지 않고 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새로나온 가이드북은 신간 위주로 구성됨도 다시 알려드립니다.
webmaster | 2004년 02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