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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고맙습니당~^^ |
| 작성자 |
lhn0106 |
작성일 |
2002년 09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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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전 북코스모스를 이용한지 딱 일주일된 혜나라구 합니다^^
일주일동안 너무 얻은게 많아서 뭐부터 감사해야할지 모르겠네여^^
그동안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을 시작으로 '좁은 문, 황야의 부름, 백치 아다다 말괄량이 길들이기...'까지 이 모든 문학작품을 거리낌없이 접할 수 있음에 저 자신도 놀랐구 작가소개와 책을 더 재밌게 읽는 방법등을 통해서 그 책들으로 전하고자 했던 작가의 인생관과 사상에 저 자신을 동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감상문을 써보며 작품 하나하나에 대한 비판과 각색이 가능해짐으로 문학작품에 대한 깊이를 더욱 더 깊게 감상할 수 있었음에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에 정말 정말 감사하구.. 한가지 부탁을 드리자면..
중.단편집을 빨리 접해보구 싶구..(물론 가이드북으로여^^)
한국의 현대 문학작품도 조금 더 많아졌으면 해여^^
구럼 북코스모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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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스모스입니다 |
webmaster | 2002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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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코스모스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회원님께서 북코스모스를 통해 좋은 책을 많이 접하셔서 기쁩니다.
좀더 좋은 책을 더 많이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이드북을 읽으시고, 원작을 구하셔서 읽으시면 훨씬 더 큰 재미와
감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요청하신대로 한국의 중.단편 및 현대문학들도 지속적으로
가이드북으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가이드북의 제공을 위해서는
원작자의 허락을 얻어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칭찬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분발하는 북코스모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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