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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책읽기에 대한 문의 |
| 작성자 |
moksajoo |
작성일 |
2001년 12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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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
다름아니라, 책을 구입하고 [개인서재]에 정리된 책을 읽을 때,
다 읽을 수 없어서 문의합니다.
정보란에 의하면 <하루에 한 번 자녀를 축복하라>의 경우 책의 분량이 211쪽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뷰어로 읽든지, 한글로, 혹은 다운을 받아도 역시 18쪽 밖에 읽을 수 없는 것은 어찌된 영문입니까?
이것은 <신발 한 켤레의 사랑>에서도 488쪽 중에서 단 15쪽만 읽을 수 있고, <오사마 빈 라덴>에서도 488쪽 중에 19쪽 뿐이며, <톨스토이 성경>에서도 252쪽 중에 34쪽 뿐입니다.
저의 '읽기'에 서투른 탓입니까, 아니면 정말로 그것 밖에 없는 것 혹은 귀사의 장삿속에서 나온 고객(독자)들릉 기만하는 술책입니까?
정중히 묻고 싶어요. 속한 답변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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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북은 도서요약본입니다. |
webmaster | 2001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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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스모스가 제공하는 가이드북은 매일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도서들 중 독자여러분들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도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서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는 독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홈페이지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가이드북은 원본 도서의
핵심 내용을 5% 내외로 요약정리하여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당사의
이러한 취지를 미리 설명드린 만큼 독자를 우롱하거나 사기행위를
하는 회사가 아님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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