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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질문이 있는데요? |
| 작성자 |
kn0573 |
작성일 |
2001년 1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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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구여, 가이드북 요청했을 경우 관리자 님께서는
좋은 도서 추천 감사합니다. 하구 끝나는 것 같아서..그래서
드리는 질문입니다만, 좋은 도서 추천이라구 한다면 제가 추천
한 책은 언제쯤이나 볼 수 있을까요? 관리자 님께서 좀더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다면(즉, 추천도서 볼 수 있는 날에 대한 날짜, 출판사와에 협상
하는 것들을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같은 입장에서는 신청
을 해놓구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마냥 매일 내가 말한 책은
게시판에라도 나와 있나하구 확인하는게 좀 불편한 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관리자님 제가 지금 말씀드리구 있는게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
또한 느끼구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부디 이점 고려하여 더 좋은
북코스모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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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webmaster | 2001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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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이드북 요청에 대해 신속하게 부응하지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변명을 드리자면 북코스모스가 좀 더 성의있는 노력을
하지 못한 탓도 있지만 사실 일부 출판사들의 경우
협조를 얻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탓도 있습니다.
일단 회원님들께서 가이드북을 요청하시면
우선 도서의 내용을 검토한 후 출판사의 협조를
요청합니다. 어떤 출판사의 경우 이미 북코스모스의 역할을
잘 알고 있어 흔쾌히 해당도서와 보도자료를 보내주고 있으나
일부 출판사들은 검토해보겠다고 말한 뒤 하세월입니다.
여러번 전화를 해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요약본 내용을
보내봐라, 분량이 너무 많다 등등 협조를 얻기가 쉽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심하게는 8개월만에 협조를 얻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회원님들에게 그때그때 진행상황을 알려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코스모스가 점차 널리 알려지고 그 역할을
출판사들이 인식하게 될 때 요청하신 가이드북 제공이 점점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회원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요청하신 도서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빨리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진전사항이 있을 때마다 가급적 e-mail로 회신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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