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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다들 이것 한번 보십시오. |
| 작성자 |
discinside |
작성일 |
2001년 09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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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원광대학교 경영학부 00학번 진성욱 입니다.
아까 수업시간에 어떤 분이 들어오셔서 이곳 선전을 하시던데....
그게 과연 바람직한 행동 일까요? 한번 묻고 싶습니다.
비싼 등록금 내고 학교 왔거늘,수업시간 쪼개서 그렇게 하는것이
바람직한지 궁금합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학생으로 본다면
그 시간은 실로 엄청나겠지요.
다음 부터는 안그러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제 메일:webmaster@discinside.com
제 홈피:http://www.discinsid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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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뜻이었습니다. |
webmaster | 2001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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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학생들의 소중한 수업시간을 빼앗은 것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회원님도 주지하시다시피 오늘날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으며
새로운 정보와 지식들이 수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그런데도
우리나라 국민들, 특히 대학생들이 다른 나라 학생들에 비해 책을 너무도
읽지 않는다는 사실은 부끄럽지만 우리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바입니다.
북코스모스는 갈수록 책을 멀리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매일 쏟아져 나오는 도서들 중 주요 도서들의 핵심을
요약정리하여 소개하고 선진 지식과 정보를 따라잡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좋은 도서를 선정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북코스모스는 21세기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대학생들이 보다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당사 홍보팀들이 각 대학교들을 방문하여 북코스모스
이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액 이용권을 대폭할인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홍보나 장사속이 아닌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보다
책을 가까이 하도록 하기 위한 충심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북코스모스는 경제.경영/인문교양/국내외 명작/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의 핵심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우리 나라 기업과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고자 하는 것이
기본 취지입니다.
그리고 현재 산업자원부/한국은행/포항제철/대한항공/현대백화점 등 80여
기업체 및 공공단체 임직원들이 북코스모스에 단체로 가입하여
이용하고 있을 만큼 북코스모스는 유용한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들께서도 북코스모스의 이러한 취지를 이해해주시고 한편으로
북코스모스가 학생의 학업/취업/자기계발에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하시고
강의 시작전 약간의 시간을 허용해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디 당사의 이러한 취지를 이해하여 주시길 바라며 회원님께서 21세기의
변화의 주역이 되시는데 북코스모스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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