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에는 제가 듣기로 약 1000여권에 달하는 책에 대한 요약본을 서비스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 모든 책들에 대한 저작권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 책들마다 저자가 다르고, 또 출판사가 다르고, 거기다 국내와 해외를 나누어야 할테고...
^^?
무척 궁금하네요...
사이트의 무궁한 발전 기대하면서... 제 의문... 해결해 주시길...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webmaster | 2001년 06월 25일
우선 북코스모스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북코스모스는 현재 저작권 에이전시 업무도 겸하고 있어 저작권 문제에 있어서는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북코스모스가 저작권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여러 경우가 있습니다. 1. 국내외 고전의 경우 저자 사후 50년이 지난 경우 저작권이 소멸되어 작품을 자유로이 사용합니다. 2. 저자가 현재 생존해 있는 경우 저자에게 작품 인용료를 지불하고 사용합니다. 3. 해외 신간 도서의 경우 해외출판사로 부터 요약본 번역 저작권 계약을 맺고 가이드북 을 제공합니다. 4. 국내 출판사가 출간한 도서는 출판사의 허락을 얻어 요약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내 출판사들은 북코스모스의 가이드북이 자사 도서의 홍보 수단이 된다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또한 요즈음 많은 독자들이 인터넷 서점을 통해 도서를 구매하므로 독자들에게 도서의 전체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것은 고객서비스를 위해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코스모스는 가이드북 판매수익의 일정 %를 출판사에 인세로 지급합니다.
webmaster | 2001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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