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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와아, 이것이 바로 멀티미디어 환경 |
| 작성자 |
misung |
작성일 |
2000년 07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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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한 듯하면서도 어쩐지 마음 한구석이 안쓰러운 건, 갑자기 튀어나오는 캐시의 목소리 때문이겠네요. 영화로나 소설로나 워낙 강렬한 이미지로 박혀 있는 <<폭풍의 언덕>>을 이런 식으로 다시 보게 되다니......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덩달아 다시 읽어본 요약본도 재미있었구요.
Good Reading은 정말 Good입니다요.
'김연수의 음악이야기' 다음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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