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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신 |
| [도서] 청년 경영학 |
| 21세기북스 / 2006년 11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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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대학 졸업자가 회사 입사를 위해 높은 토익 점수, 좋은 학점, 면접 대비 등의 준비를 한다. 그러나 막상 어려운 관문을 뚫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학교와는 완전히 다른 회사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적응하며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세 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자 CEO인 김연신 씨는 회사를 정글이 아닌 놀이터로 여기면서 다니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사회초년생들에게 뜻 깊은 이야기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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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경영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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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대학 졸업자가 회사 입사를 위해 높은 토익 점수, 좋은 학점, 면접 대비 등의 준비를 한다. 그러나 막상 어려운 관문을 뚫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학교와는 완전히 다른 회사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적응하며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세 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자 CEO인 김연신 씨는 회사를 정글이 아닌 놀이터로 여기면서 다니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사회초년생들에게 뜻 깊은 이야기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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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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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신
- 1972년 고려대 입학
- 1978년 대우중공업 입사
- 1978년 10월 대우조선으로 옮겨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선박을 수주하는 선박 세일즈맨으로 변신
- 1987년~1991년 노르웨이 오슬로 지사의 주재원으로 근무
- 1997년 보스톤 대학교 E-MBA 과정 이수
- 1999년 주방가구업체 에넥스, 교보문고의 영업 상무 역임
2003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선박펀드를 만들어내는 회사인 한국선박운용주식회사의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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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후면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펼쳐나가기 위해 진로를 결정하게 되고 상당수의 졸업생들이 기업에 입사하게 될 것이다. 회사 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즐겁게 일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어떤 곳인지,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 무엇을 중요시하고 또 학교와는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김연신 ㈜한국선박운용 사장은 자신이 입사 초기에 직면했던 어려움과 고민들을 떠올리고 만일 그 때 누군가 좋은 멘토가 있어 그를 이끌어주었더라면 훨씬 더 재미있고 성공적인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후배 회사원들에게 그러한 멘토의 역할을 하기 위해 『청년 경영학』을 썼다고 한다. 인생의 의미를 아름답게 그려내는 시인으로서의 감성과 회사 생활 30년 차의 인생의 대선배로서의 비즈니스적인 냉철함이 만난 이 책을 통해 그가 기대하는 것은, 회사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을 후배들이 얻게 돼서 회사를 이해하고 회사란 즐거운 곳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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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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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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