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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고유가 시대의 몸부림 |
| 작성자 |
푸르미 |
조회수 |
2587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7.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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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차에 갔다가 화상을 입을뻔 했다.
차문을 여는 순간 차안에 가득한 뜨거운 열기가 온 몸에 파고 들어와 순간적으로 너무 놀랐고
무서웠다.
차 지붕위를 만져보니 손으로 만질수도 없을 정도로 뜨거웠다.
여름철 자동차 지붕위에다 계란 후라이를 해 먹을 수도 있다는데..
순간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수 많은 차를 보면서 이 차 지붕에 태양열 집전판을 설치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전국적으로 1400만대의 차량이 굴러가고 있고 특히 지붕이 넓은 버스같은 차량에 집전판을
설치해서 이 전력을 차량동력으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지금 하이브리드카가 상당히 유행이다. 기름으로 돌아가는 엔진동력과 전기모터의 양쪽 힘을
사용하는 것인데 연비가 22km/리터 라고 하니 눈이 휘둥그레질수밖에 없다.
차량 지붕을 아예 공장에서부터 집적판식으로 만들어서 제작하면 제작비가 덜 들것이다.
주행중에는 태양열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 이를 하이브리드카처럼 동력원으로 사용하고
정지중이나 주차시에는 축전지를 충전하는데 사용하면 된다.
물론 비나 눈이 오는 날이면 모든게 도로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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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유전이 펑펑~ |
행복충전소 | 200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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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유류소비가 많은 나라는 유가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많다. 차량 지붕에 집열판을 설치하여 태양열을 차량의 동력으로 사용할수 있다면
환경오염및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상당히 도움이 될것이다. 동해앞에서 유전이 펑하고 터졌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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