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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임산부들을 위한.. |
| 작성자 |
좋은 생각 |
조회수 |
4794 |
추천수 |
2 |
작성일 |
2007.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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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산부입니다..
배가 하루가 다르게 불러오고 있음을 느끼네요..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지원들과 같이 뭘 먹을까 고민을 하지만 임산부가 쉽사리 선택할수 있는 메뉴는 그렇게 폭넓지 않은거 같습니다..
조금만 짠걸 먹어도 몸이 붓는거 같고 또 임신성 당뇨등도 걱정되구요..
아기에게 좋다는 음식에 대한 얘기는 많지만 구해서 먹기도 그렇게 손쉬운 편도 아닌거 같구요
임산부를 곁에서 챙겨주는 가족이 따로 있지 않은 이상은 식사때가 참 곤혹스러운거 같습니다
임산부는 자기몸이 자기몸이 아닌지라 태아와 임신상태의 몸을 잘 챙겨야 하는데 여간 여러운것이 아니네요
제 주변에 임신성 당뇨증세를 보인다거나 단백뇨등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어떤 방법으로 식이요법을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고 있는거 같구요
또 본인이 스스로가 챙겨서 먹기도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임산부는 본인의 몸뿐아니라 장차 태어날 귀중한 생명을 잉태하고 있는 몸이라 그누구보다 중요한몸이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태어날 아기의 건강도 미리 챙겨줄수 있고 임산부의 건강 및 걱정도 덜어줄수 있어 1석2조가 아닐까 합니다..
아무리 식당을 돌아봐도 마땅히 먹을만한게 없다고 생각이 드니 필요에 의해 임산부 전용 식당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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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출산 바랄께요~^^ |
워~ | 20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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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출산하기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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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만 많이 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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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충전소 | 20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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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만 많이 있으면 임산부를 위한 전용식당 창업해볼만 하겠네요. 식사하면서 정보도 공유하고
서로의 어려운점을 토로한다면 매우 효과적이겠죠?
우리나라가 출산율이 매우 저조하다고 합니다. 사소한것 하나하나 배려해주어 출산율을 높이도록
합시다. 임산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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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챙겨주기 힘들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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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하루 | 20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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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를 둔 가정에서는 매 끼니때 먹는 음식뿐만아니라 임산부가 즐겨먹어야 하는 간식류나 보충식등을 챙기기가 사실 쉽지 않습니다..
특별히 챙겨줄 사람이 정해져 있지 않은 맞벌이 부부만 있는 집의 경우는 더욱 그렇구요..
그런때에 임산부 전용 식당과 더불어 간식코너까지 병행해서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군요..
임산부 전용 식당의 탄생을 적극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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