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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신생아 손도장을 활용한 미아찾기 |
| 작성자 |
징금다리 |
조회수 |
2972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7.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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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4살어린이가 어린이집에서 현장학습을 갔다 실종되었다가 하루만에 인근 절에서 찾은 사건을 보고
모영광 어린이 실종 사건이 눈앞에 어른거렸습니다. 4살 어린이 실종사건은 실종당일 저의 휴대폰으로 실종 메세지가 오고, 방송도 즉시 방영되어 사건내막이야 어찌되었던 빠른시일내 찾을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참 다행이었습니다.
그이후, 방송에서 미아 찾는 캠페인 방송을 보다가 생각난것이
요즘은 병원에서 출생하는 경우 아기 발도장 손도장을 찍어주는 곳이 대분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의 손지문은 세상에 동일한것이 없다지요?/
신생아의 손도장 발도장을 부모가 모는 앞에서 찍고
신생아 지문 채취를 의무화(자발적으로 해도 상관은 없을 것 같음)하여
채취된 지문을 부모 동의 하에(이것도 의무화 해도 상환없을 것 같음) 동사무소 부모 주민등록지에
전산 등록하게 하면 어떨까요
미아보호소나, 고아원에 입소하는 모든 어린이들도 손도장(발도장까지 하면 더좋겠죠?) 채취를 의무화하여 최초 입소되었을때 공공기관(동사무소 또는 파출소 또는 미아를 총괄 관리하는 곳)에 신고하게 합니다
신생아때 채취된 손도장이 등록된 아이를 잃어버렸을때
공공기관에 신고를 하면 전산망에서 동일한 지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입장에서
걱정이 되어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나라처럼 IT 가 발전된 나라에서 잃어버린 어린이를 찾는데 부모가 일일이 전국 고아원을
돌아다닌다는 것은 참 있을수 없는 일같네요
유괴가 아닌이 이상.....
우리 아이들이 걱정없이 자랄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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