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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반도 대운하 밑에 지하철을 위로는 고속도로를 |
| 작성자 |
푸르미 |
조회수 |
2532 |
추천수 |
2 |
작성일 |
2007.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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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결정됨으로서 한반도 대운하의 건설이 현실화되는 분위기이다.
한반도 대운하는 대통령 당선자의 핵심 공약사항이지만 찬반 양론이 격화되고 환경영향 평가문제도
남아있어 어떤 결말을 이끌어 낼지 궁금해진다.
하지만 일단 건설된다면 운하만 건설하지 말고
운하 바로밑에 지하에 지하철을 만들면 어떨까?
지하철은 고속으로 만들어 수도권과 지방이 하나가 되게 하고 지상의 KTX와는 별개로 운영한다면
추석이나 설날 명절때 고속도로 체증을 한것 줄이지 않을까?
또 배가 다니는 운하 바로 위에 고속도로를 만드는 것이다.
물속 지하에는 지하철이 다니고 물위에는 운하를 따라 배가 다니고 그 위로 고속도로에는
차들이 지나간다면 물길 하나로 3종의 교통이 가능하게 된다.
마치 자장면집에 가서 짜장도 먹고 짬뽕도 먹고 군만두까지 먹는 일석삼조의
행운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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