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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줄서는 정류장 |
| 작성자 |
야호인 |
조회수 |
2529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7.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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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는 작은것부터라는 말이 있지만 실천하기는 쉽지않다.
버스탈때 정류장에서 줄 서는 것이 참 힘들다.
한두사람 서있을 때 그 뒤에 서서 줄을 만들어 보지만
그 다음사람이 줄 서기가 어려운가 보다.
그러다 보면 줄이 안만들어지고 어중떠중 서있게된다.
이럴때 정류장에 조그만한 깃대가 몇개 있었으면 한다.
한사람이 서고 두번째 사람이 줄을 설때 그 깃대를 자기 뒤에 세우면 어떨까.
두세사람이 그렇게만 한다면 줄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그 세우는 깃대에는 '작은 질서가 희망을'이라고 써 있다면.....
서는 사람이나 그 줄을 보는 사람이나 모두 희망을 보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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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질서가 잡혀야... |
푸르미 | 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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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지하철을 보고 있으면 질서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질서라는 말을 몰라서가 아니라 질서를 지키면 서로가 편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계단을 오르내릴때 우리가 아무리 좌측통해이라고 알고 있고 배웠어도 그것이 편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면 잘 지켜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좌측이든 우측이든 계단을 내려오는 사람과 올라가는 사람이 부딪히지 않고 편안하게
다닐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될때 질서는 지켜지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많은 표어나 표지판도 내가 스르로 느꼈을때보다는 중요한것 같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질서란 지키면 지킬수록 편리하다는 것 그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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