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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눈이 저절로 녹는 도로 ? |
| 작성자 |
케이원 |
조회수 |
5104 |
추천수 |
1 |
작성일 |
2007.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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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이 많이 오는 겨울 이지요
눈이오면 이곳 저곳에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원인은 아마도 도로가 빙판으로 변해서 미끄럽기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도로 포장시 아스팔트와 첨가물(X)을 함께 넣어 포장을 하는 겁니다
여기서 잠깐 ! 첨가물 X가 무엇인지 궁굼하실 겁니다.
첨가물 X는 발열작용을 하는 물질 입니다.!!
요즘 손난로 유명하잖아요...똑딱이 한번 똑 하면 점점 뜨러워 지는거.....
눈이 오면 첨가물을 발열시켜 도로표면의 온도를 올려 눈을 녹이지는 이야기 입니다.
발열을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인도변 곳곳에 신호등 분전함 처럼 박스장치를 만들고
방송국에서 라디오 전파를 송신하듯 FM주파수를 박스창치로 송출하여 도로포장면에 전기자극을 주자는
겁니다
그러면 X 첨가물은 점차 열을 발생시키게 되고 도로의 눈이 빨리 녹게 됩니다. 결빙 교통사고 제로가 되겠지요
또한 X 첨가물은 전기작용이 없으면 열이 없어지게 되므로 도로에도 별다른 이상도 없구요.
외국의 사례를 보면 공항등에는 활주로에 보일러를 깐다고들 해서...도로에 보일러를 설치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지그재그로 도로밑에 보일러 배관을 설치하면 보수공사가 넘 힘들지 않을까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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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물질로 도로 녹이면 좋긴하지만 ~~ |
발샘 | 200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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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발열반응으로 도로가 잘 녹겠지만
여름에는어떻게 될까 생각 해 보셨나요
그렇지 않아도 폭염에 시달려 녹아버린 도로 때문에 속상해하는데
어떤 개선책에 앞서 하나만 생각하여 개선 한다면 개선이 아니라 개악이 되는 경우가 많죠
많은 생각 끝에 염화칼슘으로 눈을 녹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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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발열체와 비용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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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리 | 200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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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메쉬"라는 면상발열체가 있습니다.
그물 모양의 발열소재를 이용 열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비용도 저렴하고
전기료도 저렴합니다.
일단 한번 공사로 영구히 사용할 수 있는데
발열체가 그물구조라서 단선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항이나 고개등에 이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특히 눈이 많이 오는 곳에서는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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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보다는 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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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인 | 200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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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보다는 차에 발열기를 달면 어떨까요?
바퀴옆에다가 차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는 발열기를 단다면 비용도 훨씬 절감하고 필요할때마다 운전자가 스위치를 켜면 찌지찍~~~눈을 다 녹이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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