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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나 택시에서 버튼 조작만으로, 유아용 카시트가 폭~ 하고 튀어나온다면~^^ |
| 작성자 |
오현맘 |
조회수 |
2815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8.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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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데리고 버스나 택시타는 일은 거의 꿈도 못꾼다.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우리 아기.
카시트에 앉히지 않으면, 이내 내 무릎위에 올라서서 자동차의 구석구석을 탐색하기 시작한다. 그런 우리 아이의 특성을 알기에, 왠만해선 택시를 안타고 다녔으나, 어제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게 되었었다. 역시나, 택시안에서 난리가 났다.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40여분. 마치 40년 같이 느껴진건, 나 혼자만 겪는 일은 아닐 것 이다.
버스나 택시에 유아용 카시트가 장착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좌석의 옆에 있는 버튼&ු이왕이면 예쁜 아기의 웃는 모습이 그려진&෕을 누르면
에어백이 부풀어 오르듯~ 아기 카시트가 폭~하고 튀어나온다면~
그러면, 나같은 뚜벅이 엄마들이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하는 일도 많아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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