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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역지사지 |
| 작성자 |
초록빛사랑 |
조회수 |
4385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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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의 한번, 아니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하룻동안
회사 전체가 "야자타임"을 갖는 건 어떨까요?
사장님에서 말단 사원까지... 말이죠ㅎㅎ 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변한다지만
그 사람의 자리에서 일해보는건 언제나 같은 마음일것 같습니다.
지금 사장님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부장님은? 최말단의 사원은...무엇이 불만인지
어떤것이 필요한지 말이죠.. 이런 야자타임이 처음엔 힘들지 모르지만 계속해서 한다면
분명 좋은 방향으로 흘러 가지 않을까요? 술자리에서만 힘들게 자신의 얘기를 하는것 보다는
서로를 이해하면서 맑은 정신으로 얘기 해보자는 거지요.
매일 가지는 회의에서 누구하나 윗사람에게 제대로 자기자신을 표현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윗사람 역시 나쁜 상사가 될까봐 아랫사람에게 부탁하나 제대로 하기 힘든 실정이구요.
일주일에 한번이 아니라도 1년에 1시간이라도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ㅎㅎㅎㅎㅎ
이상 말단 사원이였습니다.^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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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합니다. |
푸르미 | 200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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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회사라면 야자타임이 없더라도 서로 격의없이 이야기하는 회사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언제나 형님 동생하는 회사 그것이 우리가 꿈꾸는 회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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