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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방귀 착색 기체 |
| 작성자 |
허슥 |
조회수 |
2879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8.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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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이나 엘레베이터 등 밀폐된 공공 장소에서
방귀를 아무렇지도 않게 뀌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아마도 소리만 나지 않으면 누가 뀌었는지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장소는 특히나 문이 열리기 전에는 환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코가 냄새에 적응하거나 문이 열릴 때까지는 괴로움을 참을 수 밖에 없다.
만약 방귀에 색깔이 있더라도 이렇게 방귀를 뀌어 대는 사람이 있을까?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방귀와 만나면 색깔이 나타나는 기체다.
무색 무취이고 인체에 무해하지만 방귀와 반응했을 때,
빨간색이나 주황색 등 눈에 확 띄는 색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기체를 전철이나 엘레베이터 등에 뿌려둔다면,
방귀를 뀌자마자 티가 나니 쪽팔려서라도 방귀를 참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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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마스크나 산소 스프레이가 어떨까요? |
생리현상을 막는것 보다 코마개를 하는것이 더~ |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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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방귀를 뀔 수 밖에 없는 사람 심정은 오죽할까요? 저요, 사무실에 있다가도 방귀
나오려고 하면 복도로 막 뛰어나갑니다. 화장실 도착 전에 나올까봐 조마조마 하지요.
지하철 문열고 나갈 수도 없잖아요. 휴대용 충전식 산소마스크를 개발해서 쓰거나, 방귀뀐
사람이 살짝 뿌릴 수 있는 냄새제거용 고농축 산소스프레이가 있으면 어떨까요?
일을 치른사람이 정리할 수 있도록요. 범죄도 아닌데 부끄럽게 만들면 너무 가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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