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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께서 노벨상을 받을 수 있을만한 제안 |
| 작성자 |
12033566 |
조회수 |
2650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8.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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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것은 너무도 좋지만 책값이 너무 많이 듭니다.
한권, 한권의 가격으로 볼 때는 그 책이 내게 주는 가치가 더 크지만 책을 많이 좋아하는 만큼 지출되는 액수도
무시할 수는 없더라구요
또 나름대로 책 소유욕도 있어서 빌려보거나 서점에서 좀 읽어서 마음에 들면 꼭 사서 소장하고 언제든지 보고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났어요.
이명박 대통령께서 '국민에 대한 무상도서정책'을 실시하면 어떨까 하구요
대형서점에 가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서서 책을 보고 있습니다.
그 분들을 한번 쭉~둘러보면 '아! 이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인재들인데'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인재는 타고나고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경제개발도 좋지만 자라나는 꿈나무를 키우고, 인재를 양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독서잖아요
국민들이 읽는 도서의 값은 정부가 출판사에 내는 이런 정책이 실시된다면 민심을 얻는 것은 물론 잘하면 노벨상도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요.
전국의 수많은 도서관에서 책을 보는 어린이들, 대학생들, 직장인들 모두가 우리나라의 인재니까요.
이런 정책 실시한다면 '브레인코리아'라는 닉네임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좀 추상적이고 당장의 실현가능성은 적지만 어떠신가요?
상상만해도 행복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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