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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사랑하는 우리 아가... |
| 작성자 |
새롬이 |
조회수 |
2521 |
추천수 |
1 |
작성일 |
2008.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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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세살, 다섯살 아가를 맡겨놓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우리 아가들 어린이집에서 잘 놀고 있을까요?
요즘처럼 각박하고 험난한 시대에 믿고 맡길 수 있다고 판단되는 좋은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겼음에도 걱정이 사라지지 않는건 엄마라서 일까요? ^^
법으로는 육아시간이 1시간 보장되어 있다지만 실제로 이를 활용하는 엄마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래서 생각해봅니다.
육아시간을 매일 한시간으로 규정하지 말고(실제로 육아시간을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답니다..) 여성들의 보건(생리)휴가 처럼 매달 육아휴가를 주었으면 합니다.
만 7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 매달 하루의 육아휴가를 주는 것이지요...ㅎㅎ
맘 편히 아가들과 하루를 보내고... 다시 열심히 일 하는것~
진정한 출산 장려책이 아닐까 싶네요...
육아휴가의 대상이 부모이니까... 양성평등적인 내용이구요~
가정이 편안해야 일도 잘되고... 나라가 발전하는거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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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가가 적극 활용되는 그날이 오기를 |
행복해요 | 20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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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가라는 새로운 발상이 참신합니다.
규정을 새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육아휴가를 실제로 사용할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적극 활용되는 그날이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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