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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우리에게 다시 필요한 교통수단, 말 |
| 작성자 |
이끼낀 바위 |
조회수 |
2630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8.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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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생각해 본 결과 우리나라같이 작은 나라에서는 교통수단으로 말처럼 좋은 것이 없을 것 같다. 경제적이지, 환경문제 해결되지, 사고염려 또한 별로 없지, 그러므로 말을 대량으로 사육해서 교통수단으로 차를 대신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다. 출근시간이면 팔팔도로를 그득히 달려가는 말의 떼, 넥타이를 바람에 날리며 출근하는 회사원들, 생각만해도 멋있지 않은가. 시장을 보러가거나 학교에 가는 주부나 학생들은 조랑말을 졸랑거리며 타고 다닐 것이며....그리고 장거리를 갈 경우는 이렇다. 예컨데 서울에서 천안을 간다면, 수원이나 안성 혹은 평택에 말을 갈아탈 수 있는 중간 기착지를 두어 지친 말을 교대해서 탈 수 있게 한다든지 하는 등등으로 해결하면 된다. 물론 그 많은 말의 배설물은 말려서 연료로 쓰면 될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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