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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나를 디자인 하는 금융 |
| 작성자 |
sdqn |
조회수 |
2391 |
추천수 |
1 |
작성일 |
2008.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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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면 나의 피검사 정도 만으로도 어느정도의 질병은 확인이되고 그에 해당 하는 약을 처방받는다.
이런 것 처럼 금융회사 어디엘 가도 나의 재무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좋겠다.
주민번호라는 개인정보로 조회는 할 수 있으나, 나의 재무 상태를 어떻게 처방을 받아야 할지는 자세하지 않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물새듯 빠져나가는 돈을 처방전에 기입하여 빠져나가지 않게 하고 돈의 순환이 잘되면서 혈액(은행수신잔고)안에 고여있는 나쁜 병균(대출)을 알아서 처방해주는 그러한 금융병원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쁜 병균(대출)이 다 빠져 나간 그자리엔 좋은 혈액(수신잔고)이 잘 순환되었으면 좋겠다.
특히나 수입과 지출의 정리를 꼼꼼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아주좋은 병원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재테크 시대에 접어들면서 많은 관심이 있는 분야이니 만큼 이러한 병원을 전문의(자산관리전문가)가 개업을 한다면 대박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그 병원에 첫번째 손님은 내가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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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스템이 빨리 도입되어서 다들 부자가 되면 좋겠네요 |
노브레인 |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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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스템이 빨리 도입되어서 다들 부자가 되면 좋겠네요
마음의 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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