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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교통카드 기능과 유사한 조깅 건강 카드로 건강과 환경오염 예방 |
| 작성자 |
지우개 |
조회수 |
2827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8.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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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버스를 탈때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대고, 내릴때도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해야만 요금이 정산되며
신용카드의 경우 후불로 요금이 정산된다.
여기에 힌트를 얻어, 조깅건강카드 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가칭 조깅신용카드)를 발급하여 건강도 챙기고 환경오염도 예방해보는게 어떨까?
즉, 조깅신용카드를 소지한 홍길동이란 사람이 걸어다니면서 도로상 곳곳에 설치된 일명 "조깅확인단말기"에 조깅신용카드를 접촉하면 홍길동이가 걸은 거리에 따라 조깅보너스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입니다.
물론 조깅보너스 포인트는 현금같은 개념으로서 나중에 신용카드사용금액을 줄여주는 시스템이다.
예를들어, 버스를 타고 900원어치의 거리를 갔다면, 똑같은 거리를 걸어서 갔을 경우 900원을 보상해주는
아주 쉬운 시스템이다.
걸어다닐때 조깅확인단말기를 몇개 건너뛰면서 접촉하면 당연히 인정이 안되는 시스템이어야 할 것이다.
즉 서울에서 조깅확인단말기를 찍고, 버스타고 부산을 가서, 부산의 조깅확인단말기를 찍으면 인정이
안되며, 반드시 걸으면서 단말기를 빼먹지 말고 계속 찍어야 인정이 된다.
쉽게 말해 걸어다닌 거리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임. 이 시스템이 정착되면 걸어다니는 사람이
증가할 것이며, 기름값 절감, 환경오염 예방, 지구온난화 방지, 탄소배출권 확보, 건강증진, 의료보험료 감소
교통사고 감소 등등 수많은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국가가 시스템을 지원해줄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기술적으로도 쉬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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