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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임산부 알리미 목걸이 |
| 작성자 |
201003160197 |
조회수 |
4756 |
추천수 |
3 |
작성일 |
201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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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가 임신 초기인데 아직은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합니다. 임신 2개월 정도 되었고 배는 조금 나왔는데 본인 말로는 임신 후 몸이 무거워진게 느껴진답니다.
-얼마 전에 전철을 탔는데 노약자석에 빈 자리가 있어서 앉아있었답니다. 몇 정거장 후 어르신 한 분이 타셨는데 젊은 사람이 노약자석에 앉아 있다며 호통을 치셨다합니다. 어르신께 임신중이라 몸이 조금 힘들어서 앉아 있었다며 설명하고나서야 상황이 수습되었는데, 아내는 놀라서 가슴이 쿵쿵 뛰었다 합니다.
- 이 말을 듣고서 생각난게 바로 임산부 알리미 목걸이입니다.
- 산부인과 의사의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아 일정 기관에서(예:출산 진료비 지원 전용카드인 고운맘카드를 만들러 은행 방문시 은행에서 카드와 함께 목걸이를 선물로 증정) 임산부 알리미 목걸이를 나누어 준다면, 임산부는 필요시 이 목걸이를 착용하여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할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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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으셔. 괜찮네요. ^^ |
사랑합니다 | 20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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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도 목에 걸고 다니고 싶을 만큼 너무 예쁘게 만들면 ^^ 하하 출산장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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