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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요와 공급의 준비 |
| 작성자 |
푸르미2 |
조회수 |
3113 |
추천수 |
0 |
작성일 |
2010.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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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배추가격때문에 온 나라가 난리다.
중국에서 배추를 무관세로 연말까지 수입하고 농협에서는 배추를 온라인으로 예약
판매까지 하면서 국민들에는 김치를 좀 덜 먹고 김장을 늦게 해 달라는 부탁 아닌
부탁까지 하고 있다. 하지만 김치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이를 기르는 농민들이
또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란다..
배추를 기르는 농민도 이득을 보고 도시의 소비자도 이득을 보는 방법이 없을까?
농산물의 특성상 정확한 수요 공급 예측만 가능하다면 충분히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소비자가 만약 김치를 내일 5포기 산다고 한다면 오늘 온라인에 5포기를 입력한다.
이 입력된 숫자는 농협으로 전송되고 농협은 이 숫자를 통해 산지나 시장에 통보한다.
시장은 수요자의 숫자를 알고 있으므로 미리 물품을 준비할 수 있다.
만약 준비가 될 것 같지 않으면 소비자에게 즉시 통보되고 소지바는 잠시 공급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린다.
우리가 마트에서 물건을 사러갈때 이 물거이 지금 없다하더라도 준비되는 시간만 안다면 서두를 필요도 없고 조급해 할 필요도 없다.
지금의 배추 전쟁은 배추가 필요없는 사람도 지금 사지 않으면 안 될것 같아 모두가
참여하는 전쟁같다.
농산물에도 수요와 공급을 정확히 알려주는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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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요. |
201002272868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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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도 상품가치가 천차만별입니다...
종류도 많구요...
소비자가 어떤 종류의 배추를 살 것인지(상품 중품 하품),(속이 꽉찬배추 속이흰배추 아니면 푸른색이 많이들어간 배추등)...
수요와 공급 참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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