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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대학 진학 전 취직제도 시행 |
| 작성자 |
늘푸르리 |
조회수 |
2952 |
추천수 |
0 |
작성일 |
2010.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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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다가오면서 학생 및 학부모님의 고민이 많은 것 같다.
특히, 2012학년도 수시 전형 및 수능방식 변경으로
올해 수십군데 수시 지원을 하고 전형료만 100만원 넘게 나간 집도 있다고 한다.
대학을 가는 목적을 교수가 되든 일반 직장인이 되든 결국은 취직이라 할때,
사회의 각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 비용을 결국 개개인이 사교육비로
부담하는 것이 현실이다.
대학나온다고 다 취직되는 것도 아닌데...
비싼 등록금과 시간을 투자하여 그만큼 성과가 안나오는 경우가 참 많다.ㅠㅠ
만약, 기업체에서 매년 채용대상자 중 일정비율(예: 50%)를 고등학교 졸업자
(대학 미진학자)로 의무채용하도록 하고, 합격자에 대해서는 기업체 부담으로
대학교육을 시키도록 하면 어떨까요?
기업체는 우수학생들을 미리 선발하여 기업에서 원하는 교육민 집중적으로 시킬 수
있고, 학생들은비싼 등록금 및 불필요한 자격증 취득 등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니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물론 교등학교 졸업후 바로 대학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대학 졸업후
교수가 되든, 일반 직장에 취직하든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하면 될 것입니다.
대학에 가는 것도 문제지만 대학졸업후 그동안 학생들의 노력이 본인의 진로와
제대로 연결되지 않는 현실이 학생과 사회를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 수능때만 되면
마음이 아픕니다.
올해 시험보시는 수험생과 학부모님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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