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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나눔과 헌혈은 사랑입니다. |
| 작성자 |
아산뜀꾼 |
조회수 |
5143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6.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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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알싸한 바람이 목과 마음을 움츠리게 하는 겨울입니다.
직장 앞에서 7일에 헌혈을 한다고 회람이 있었습니다.
오늘 내일 금주(酒)를 하고, 헌혈을 통해 나눔을 갖자고....
참으로 좋은 생각과 제안이었습니다.
올초에 헌혈을 하긴 하였지만 , 헌혈기회가 자주 있는 것은 아니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사랑은 따뜻한 손길입니다.
사랑은 돌아보는 마음입니다.
사랑은 나눔입니다.
사랑은 삶입니다.
우리의 삶을 자르면 그 단면에 사랑이 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삶의 일부를 잘라 그 단면을 확인하는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산뜀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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