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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무선전화기 보호캡 |
| 작성자 |
김용화 |
조회수 |
4389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6.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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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개월된 아이의 아빠입니다.
아이가 생기니 무선전화기가 꼭 필요하더군요.
저희집 아이가 무선전화기를 좋아해서 자주 가지고 노는데
자주 떨어뜨리기도 하고 입으로 빨기도 합니다.
소리도 나고 전화통화하는 것을 옆에서 보았는지
주지 않으면 많이 보챕니다.
그래서 하나 생각한 것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무선전화기 보호캡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죠.
아이들이 빨수도 있고 쉽게 넣을 수 있는 보호캡이 있으면
아이들에게도 줄 수 있고 무선전화기도 보호할 수 있어서 좋을 듯합니다.
아는 분은 벌써 무선전화기를 4번째 바꾸신다고 합니다.
또 다른 모양으로 제작할 수 있을것같은데
공모양으로 푹신푹신하게 해서 그곳에 무선전화기를 넣고 공처럼 가지고 놀 수 있게 하면
어떨까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전화기도 보호되고 아이들도 쉽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될 수 있어 좋을 듯합니다.
물론 전화는 쉽게 빼서 사용할 수 있게 똑딱이나 찍찍이로 마감을 하면 좋겠지요?
아이 아빠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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