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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여성범죄를 위한 획기적인 발명품, 범죄예방용 핸드폰 |
| 작성자 |
강가딘 |
조회수 |
4338 |
추천수 |
1 |
작성일 |
2007.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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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성에서 부녀자들이 연쇄실종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경찰이지만 딸자식 가진 부모나 여자형제를 둔 사람들은 이런 소식들을때마다 섬뜩하기 그지 없습니다. 연약한 부녀자들을 범죄대상으로 삼는 이런 악당들을 100% 철저하게 감시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면 범죄예방만이 최선입니다.
범죄예방대책으로 최근들어 호신용 가스총이나 전기충격기등이 많이 보급되었지만, 점잖은 아가씨 핸드백속에 넣고 다니기는 다소 부담스러운(?) 물건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아시다시피 요즘 핸드폰 없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핸드폰은 제품 특성상 주머니속이나 핸드백속처럼 늘 우리 가까이 보관합니다. 핸드폰에 전기충격기나 가스총 기능을 탑재하면 어떨까요?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꺼낼수가 있는 핸드폰 안테나에서 신경가스가 혹은 몇만볼트의 전류가 흘러 못된 놈을 혼내주는 겁니다. 명함크기만한 앙징맞은 핸드폰이 위급시엔 내 몸을 지키는 호신용품이 된다면, 정말 신나지 않겠습니까?
참고로 전기충격기도, 가스총도 없을때 사용가능한 획기적인 치한 퇴치법을 알려드립니다. 실제로 미국의 모대학에서 성범죄 예방교육에 소개되었던 방법이랍니다.
으슥한 골목길을 혼자 걷고 있을때, 웬지 수상한 사람이 접근한다고 생각이 들면...
"코를 파세요"
그것도 아주 으악스럽게 아주 드럽게 코를 파세요. 코파는 모습 보여주면 100명중 99명의 치한은 진저리 치며 도망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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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
발샘 | 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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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입니다.
치한들 벌벌 떨고 있겠군요
그렇지만 남용하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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