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제목 |
교복자율화 그 간단한 개혁을 위하여.. |
| 작성자 |
야호인 |
조회수 |
3231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7.02.26 |
|
근간 교복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은 예전 학창시절에도 있었던 구태의연한 일로 몇십년간 지속되어온 개혁의 대상일진데 아직도 이런 논란속에 휩싸여야 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으로 측은하다.학교에서 조금만이라도 관심을 기울여 좀 더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발상의 전환을 가져온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시켜줄 방안은 많이 있을 것이다. 요즘은 학교위원회와 학부모위원회등 많은 여론수렴회의체가 있으므로 좀 더 머리를 맡대고 논의의 진전이 있어야 할것이다.
하나의 방편으로 아래의 발샘님이 제의한 대로 제조상표를 없애는 방법도 좋은 아이디어라 할 수 있겠다.
답글을 달다 보니 아이디어가 떠올라 몇자 글을 써본다.
좀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방법으로 각각 개별의 학교가 각각의 디자인을 정하는 것도 좋겠지만 아예 몇가지 정형적인 패턴의 교복을 교육당국과 학부모가 정하여 그 범위내에서 학생들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으면 어떨까 제안해본다.
물론 획일적으로 한가지로 통일하는 것도 좋겠지만 지금 이시대에는 너무 맞지 않는 구시대의 유물이 아닐까..교복자체를 없애지 않는한은
그럼 각 학교를 상징하는 교표만 남는데
이것만 더 구매한다면
그다지 학부모로서는 부담이 확~줄지 않을까 생각된다.
즉 제안하는 안은
교복은 몇가지 패턴을 지정하여 국정교과서처럼 아무 업체나 저렴하게 제작가능토록하여 경쟁력을 높여 가격을 최대한 절감토록 하고
교표만 그학교 것을 사 다는 방법으로 한다면
교표가격이야 기껏해야 몇천원에 불과할것이고
교복은 지정된 학교가 없으니 업체들은 저렴한 교복개발에 전념할 것이고
학교에 무슨 기부금도 없을 것이니
지금 가격의 몇분의 일로 구매금액이 확~줄 것이라 생각된다.
요즘 논란의 중심에 있는 교복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마음에 황당한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실천가능한 아이디어로서 또 학부모의 부담이 좀 더 많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에 몇자 적어 본다.
|
|
|
 |
좋은 생각이십니다. |
뽀뽀귀신 | 2007.02.26
|
|
교복의 다양성과 각급학교의 개성은 조금 미약할지언정 지금 학부모님들이 큰 부담으로
대두되는 교복값은 많이 저렴해질것으로 생각되네요. 학부모.학교.업자가 공동대표를 구성
하여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