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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각시가 필요해 |
| 작성자 |
연년생맘 |
조회수 |
3141 |
추천수 |
0 |
작성일 |
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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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교 1학년 엄마입니다.
정말이지 요즘 1학년 엄마들 많이 힘듭니다. 1학년이 무슨 숙제고 준비물이 있냐구요? 물론 친절하신 일부 젊은 선생님께서는 별로 없지만, 대부분의 나이많으신 선생님들께서는 거의 모든걸 집에서 숙제로 해가야됩니다. 더군다나 맞벌이하는 엄마들 말 할 것도 없지요. 에~휴
아침에 정신없이 아이들 등교준비하고 밥먹이고 출근준비하고 나오면 집안정리는 꿈도 못꾼답니다.
이럴때 바로 우렁각시가 필요하지요. 내가 출근하고 난 후 쨔~잔하고 나와서 집안청소, 빨래, 저녁준비를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퇴근후에 아이들 숙제봐주고, 준비물 챙기고 밥먹일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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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복의 성적표를 매일 알려주세요 |
초록 | 200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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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라는 곳이 어디든 참 침묵이 흐르는 곳입니다.
상하계급이 무척 중시되는 곳이지요.
만약에 자동감지시스템이 이들의 일상을 매일 모니터링 해주면 어떨까요.
그리고, 개개인별로 오늘 몇 번 행복했는지의 성적표를 매일 게시판에 공개하는 것이지요.
본인 스스로 오늘 난 몇 번 행복했는지 또 타인은 어떤지 확인도 하고요.
삶에서 본인의 행복이 최우선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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