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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매화나무를 심자 |
| 작성자 |
발샘 |
조회수 |
3528 |
추천수 |
40 |
작성일 |
2007.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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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벚꽃 계절이라 할만큼
온누리에 벚꽃으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너도나도 벚꽃을 심고 있다
머지않아 온 국토가 벚꽃 경연장으로 전락해 버릴까 두렵다
벚꽃은 어느나라 국화인가
일본국화라는 사실을
몇사람이나 알고 있을지~~~
진해벚꽃은 일본이 전승기념으로 심었다고 한다
다들 진해벚꽃 축제로 요란스럽다
반성해 볼일이다
벚꽃은 꽃은 아릅답지만 지고나면 그만인것을~
매화꽃을 심어면 어떠할까
가끔은 무궁화도 함께 심어 국민의 자긍심도 기르고
매화꽃이 지고나면 매실이 열린다
매실의 효능은 익히 알고 있으리라
매실주는 급체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다.
온누리에 매화꽃을 심어 꽃도보고 열매도 수확하여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려본다면 좋을 것 같아요
다시한번 생각하는 지혜로 거듭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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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꽃 무궁화도 있지요 |
행복충전소 | 200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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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은 사방천지엔 꽃들의 향연이다. 개나리, 진달해, 벚꽃이 만개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기쁨을 주고 있다. 지자체에서도 너도나도 벚꽃을 심는 바람에 어딜가도 벚꽃이 천지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꽃 생명력이 끈질긴 무궁화를 가로수로 심은곳은 많이 않다. 우리꽃
무궁화의 품질을 개량해서라도 도로변에 많이 심어졌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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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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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현 | 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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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요사이는 열매가 열리고 약용으로 쓰는 나무가 아주 인기가 있답니다
얼마전 시장에 나가 묘목을 알아 보았더니 감나무, 매실 살구등 유실수와
반송, 황금측백등 값어치 나가는 나무가 아주 제법 잘 팔린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인데 매실나무가 우리몸을 보호하며 열매 성분에 효능이 있어 한번
심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좀 품귀현상이 있더군요
허준의 동의보감 사극 방영시는 매실로 만든 음료수가 최고였는데
올해는 돼지띠해인 만큼 매실이 주렁 주렁 달려 다산하는 한해가 되어
저출산 장려정책에 부응하는 계기및 홍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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