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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
마흔, 사랑하는 법이 다르다 |
| 작성자 |
200701080480 |
조회수 |
891 |
추천수 |
1 |
작성일 |
2013.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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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 - 황지우
너도 견디고 있구나
어차피 우리도 이 세상에 세들어 살고 있으므로
고통은 말하자면 월세 같은 것인데
사실은 이 세상에 기회주의자들이 더 많이 괴로워하지
사색이 많으니까
빨리 집으로 가야겠다
- -- -- -- -- -- -- -- -- -- -- -- -- -
이제껏 인생을 살아온 것 만으로도 축복받을 일이다.
마흔을 앞두며 다시 화이팅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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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흔, 사랑하는 법이 다르다 |
| 주병율 / 더좋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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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인 주병율 시인은 안도현, 신경림 등 언제나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며 위로해주는 시인들의 시들을 모았다. 오직 마흔과 그 마흔을 기다리거나 지나가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그들만을 위한 위로의 언어들을 모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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