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안목에서의 원칙과 룰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국가”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필요악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필요악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면서도
경우에 따라서는 국부적인 “악”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물론, ...
[601]
파이낸싱 | 201204040044 | 2017.12.01 | 추천수 : 0
[ 순환경제 시대가 온다 | 피터 레이시, 제이콥 뤼비스트 | 전략시티]
아침마다 쓰레기 청소하는 사람들의 부지런한 손놀림을 보고
부러워 하곤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기상하여 자기 구역을 돌면서
적당한 육체 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거기다 누구에게 구속되지 않으며
자기 자신의 시간도 많이 가질 수 있다면
육체 노동을 하는 사람들은 책상 머리에서 머리털 쥐어...
[600]
성공을 위한 ＂디테일＂ 지침서 | 201512300030 | 2015.12.31 | 추천수 : 0
[ 디테일이 강해야 산다 | 김태흥 | 파라북스]
이 책의 요약을 보고자 한 이유는 ＂디테일＂을 키우는 능력에 대해서 배우기 위해서였다. 1년간 외교부에서 일을 하면서, 민감한 외교 현안을 다룸에 있어서 디테일을 신경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디테일을 키우는 방법 보다는 ＂기존의 성공 방식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는 책이었다. 그...
[599]
나의 금융생활 반성 및 시사점 | 201512300030 | 2015.12.31 | 추천수 : 0
[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 애덤 스미스, 러셀 로버츠 | 세계사]
입부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사회생활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한 것도 큰 소득이지만, 오랜 기간의 고시 생활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였으나, 나 스스로의 노력으로 노동의 대가를 받아, 경제적으로 독립한 것 역시 개인적으로는 큰 성과였다.
하지만 지출 계획을 뚜렷하지 세우지 못해 지출 규모를 관리...
[598]
하이눈 | 201204040044 | 2015.12.07 | 추천수 : 0
[ 영화에게 세상을 묻다 | 김용희, 이승연 | 에이지21]
하이눈(High Noon)이라는 서부영화가 있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가장 좋아했던 영화라고 하던데
클린턴은 이 영화를 무려 열두 번이나 보았단다.
나도 서부영화를 좋아한다.
탕탕탕 총소리, 그리고 말발굽 소리가 난 좋더라.
스토리와 액션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서 난 서부영화가 좋다.
총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