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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해우소 명언 |
| 작성자 |
201101010023 |
조회수 |
3881 |
추천수 |
3 |
작성일 |
2011.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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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일어나라, 지금 편히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그대가 사색에 잠겨 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사(死)색이 되어 간다. 그대가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조이기에 힘쓴다. 그는 "똑똑"했다. 나도 "똑똑"했다. 문밖의 사람은 나의 "똑똑"함에 어쩔 줄 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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