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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할머니의 자식 자랑.^^ |
| 작성자 |
weaphon |
조회수 |
4078 |
추천수 |
0 |
작성일 |
2011.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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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이 넘어선 할머니들이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며, 한의사에게 한말이다.
할머니 : 아~~우리 아들넘은 박사고, 우리딸은 부자야...손주들은 다 명문대에 다니고 있지.
한의사 : 아~~정말 자식 농사 잘 지으셨내요.^^
할머니 : 근데 걱정이 하나 있어.
한의사 : 걱정이 무언지요?
할머니 : 우리딸이 아직 시집을 안갔어~~
한의사 : 할머님 ! 시집이야 천천히 가면 되지요.^^
할머니 : 나두 그런 맘이기는 한데...우리 딸이 이제 환갑이거든..^^
한의사 : 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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