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제목 |
아줌마들의 남편자랑...^^ |
| 작성자 |
hansfamily |
조회수 |
4223 |
추천수 |
2 |
작성일 |
2011.04.28 |
|
제목 [우리 인간적으로 남편 자랑할거 있으면 실컷 한번 해봅시다. 일단 저부터...]
음...
음...
☞☜
휴우~
건강합니다.
(그러자 여기에 달린 각양각색 남편자랑 댓글들.......)
*같이 다니면 저를 날씬하게 보이게 만들어 줍니다.(남편 뚱뚱함 80kg넘음)
*장점은 돈 잘 벌어다 줍니다... 단점은 돈을 못쓰게 합니다. -_-::::
*아이한테 좋은 아빠에요...설겆이 좀 하라고 그러면 5살짜리 아이 다칠까봐 옆에 있어줘야 한다고 방에서 꼼짝 안합니다...
*몸개그 잘해요. 굳이 안해도 니 몸 웃기다 라고 쌍판에 말하고 싶지만 오늘도 참습니다.
*아주 낙천적입니다...지금 빛이 집대출 6천에....주식하다 8천 마이너스 통장 갖고 잇는데도 걱정을 안합니다....ㅠ.ㅠ
*맥주 잘 마십니다. 한박스 사면 일주일을 못가요.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친구 많아요....등쳐먹는
*물건을 잘 고쳐요...ㅜ.ㅜ 새거 사고 싶은데 ...또 고치고...또 고치고...
나사를 몇개 숨겼는데...같은넘으로 어디서 찾아서 또 고쳐여...또 고치고...또 고치고.
*초 울트라 정자를 가졌어요...한달에 한번 5분만에 끝냈는데 어찌 애들은 아들 딸 고루 만드는지...정자 넘 튼실하다고 자랑하는데 전 속으로 정자만 좋으면 뭐하노 기술을 볼거 하나도 없는데....휴~~~~
*저는 이번주 안으로 리플 달겠습니다...어제부터 찾고 있는데 힘드네요...^^
*
|
|
|
|
|
- 본 코너에 게시한 "게시물"의 저작권은 해당 게시물의 저작자에게 귀속됩니다.
- 타인의 저작권을 포함한 지적 재산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십시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