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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아들의 한마디 |
| 작성자 |
지윤이 |
조회수 |
3142 |
추천수 |
0 |
작성일 |
2011.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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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조카가 4살쯤?되었을 무렵..새우깡 한봉지에 삼부자가 매달려 먹고있었다.
차례대로 한번씩 먹기로 하고 아빠부터 큰아들, 둘째아들..모두들 한번에 한개씩 먹었는데..귀찮았던 아빠까 새우깡을 한줌 움켜쥐었다. 그리고 들려오는 작은아들의 한마디..."아빠~ 니만 다 묵나..배 터질라.." 아빠 엄마는 그저 웃을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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