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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철없는 형
작성자	케이지	조회수	2169	추천수	0	작성일	2012.03.13

동생과 형이 함게 일하고 있었다.
들에서 쇠말뚝을 박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형이 기둥을 잡고 동생은 해머로 내려치는 작업을 반복하다가
해머가 잡고 있던 형에 손에 맞았다.

동생 왈, ＂손가락 움직여 봐라.＂
(형이 손가락을 움직임) ＂뼈는 안 부러졌네＂＂아프나?＂
(형) ＂어..엉 아파 죽겠다.＂
동생 왈, ＂신경은 안 닾쳤네＂＂아까징기 발라라＂

(형) 우~ 쒸. 맞는 말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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